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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마카오 여행 1일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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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항공을 타고 홍콩에 도착했다.
4시간 정도 걸리는데 제주 항공은 저가 항공이라 어떤 서비스도 없다.
음료수와 기내식은 사 먹어야 한다.
홍콩의 1월 날씨는 습하지도 않고 딱 우리나라 가을 날씨다. 1월 홍콩 여행을 계획한다면 반팔, 긴팔, 잠바를 모두 챙기는 게 좋을 것 같다.
홍콩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우린 'AEL'을 이용했다. 우리나라 공항철도라 생각하면 되는데 가격은 다른 교통수단보다 비싸지만 시내까지 25분 정도 걸렸다. 홍콩역에 내리면 호텔 셔틀버스가 있어서 그것을 타고 '이비스 호텔'까지 갔다.
'센트럴역'에서 내렸는데 출구 찾는데까지 한참 걸렸다. '피크 트램' 타려면 한참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서울에서 '피크 트램 패스트와 스카이 테라스 428전망대 티켓'을 샀다. 이 티켓을 구입하면 좀더 일찍 '피크 트램'을 탈 수 있다고 하는데도 거의 1시간 가까이 기다려야 했다.
생각해보니 '패스트티켓'이 아닌 일반 티켓 끊고 8시 이후에 가면 좋을 것 같다. 피크 트램에 타면 오른쪽에 앉는 게 풍경이 좋다. 경사가 45도 정도 됐는데 옆에 보이는 아파트가 비스듬하게 서 있는 느낌을 받았다.
우리는 '빅토리아 피크'에 올라간 후 'wild fire'라는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전망이 정말 좋았다. 음식값은 '티본 스테이크'가 우리나라 돈으로 5만원이 넘었는데 맛도 있고 전망이 좋아서 이 돈이 아깝지 않았다. '스테이크'와 '랍스타 스프', '맥주'를 주문했는데 모두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스카이 테라스 428'을 올라갔다. 이곳에서 홍콩의 야경이 잘 보였는데 무척 화려하고 우리나라와 달랐다.
힘들어서 숙소까지 택시 타고 갔는데 기사님이 숙소 이름을 잘 못 알아들었다. 택시를 탈 생각이라면 중국식 이름을 적어서 보여주는게 좋을 것 같다.
4시간 정도 걸리는데 제주 항공은 저가 항공이라 어떤 서비스도 없다.
음료수와 기내식은 사 먹어야 한다.
홍콩의 1월 날씨는 습하지도 않고 딱 우리나라 가을 날씨다. 1월 홍콩 여행을 계획한다면 반팔, 긴팔, 잠바를 모두 챙기는 게 좋을 것 같다.
홍콩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우린 'AEL'을 이용했다. 우리나라 공항철도라 생각하면 되는데 가격은 다른 교통수단보다 비싸지만 시내까지 25분 정도 걸렸다. 홍콩역에 내리면 호텔 셔틀버스가 있어서 그것을 타고 '이비스 호텔'까지 갔다.
공항에서 'AEL' 티켓 파는 곳 쉽게 찾을 수 있다. 이곳에서 '옥토퍼스 카드'도 사는 게 좋다. 이 카드는 거의 모든 교통 수단을 탈 때 사용할 수 있고, 심지어 편의점에서 물건 살 때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보증금 홍콩 달러로 50, 최소 충전 금액은 100인데 사용하지 않고 남은 금액은 환불받을 수 있다.
숙소는 친구의 추천으로 '이비스 호텔'로 정했다. 방은 크지 않았지만 깨끗했다. 그리고 트램이 바로 앞에 있고 '홍콩 마카오 페리 터미널'까지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다.
'빅토리아 피크'를 가기 위해 '트램'을 타려고 했으나 헤매다 결국 'MTR'을 탔다. '트램' 정류장은 도로 중간에 있고 번호가 아니라 '트램' 앞에 있는 가는 방향을 확인하고 타야 했다. 그리고 방송이 안나오기 때문에 정류장을 잘 확인해야 한다. 뒷문으로 타서 앞문으로 내리는데 내릴 때 요금을 지불한다.
'센트럴역'에서 내렸는데 출구 찾는데까지 한참 걸렸다. '피크 트램' 타려면 한참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서울에서 '피크 트램 패스트와 스카이 테라스 428전망대 티켓'을 샀다. 이 티켓을 구입하면 좀더 일찍 '피크 트램'을 탈 수 있다고 하는데도 거의 1시간 가까이 기다려야 했다.
생각해보니 '패스트티켓'이 아닌 일반 티켓 끊고 8시 이후에 가면 좋을 것 같다. 피크 트램에 타면 오른쪽에 앉는 게 풍경이 좋다. 경사가 45도 정도 됐는데 옆에 보이는 아파트가 비스듬하게 서 있는 느낌을 받았다.
우리는 '빅토리아 피크'에 올라간 후 'wild fire'라는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전망이 정말 좋았다. 음식값은 '티본 스테이크'가 우리나라 돈으로 5만원이 넘었는데 맛도 있고 전망이 좋아서 이 돈이 아깝지 않았다. '스테이크'와 '랍스타 스프', '맥주'를 주문했는데 모두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스카이 테라스 428'을 올라갔다. 이곳에서 홍콩의 야경이 잘 보였는데 무척 화려하고 우리나라와 달랐다.
힘들어서 숙소까지 택시 타고 갔는데 기사님이 숙소 이름을 잘 못 알아들었다. 택시를 탈 생각이라면 중국식 이름을 적어서 보여주는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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