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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국내 여행 (25)
대전유성구신성동원룸
(매동마을에서 금계) 2019.5.24, 09:50~16:00(약 6시간) / (인월에서 매동마을) 2019.5.25, 07:30~11:30(4시간) 인월에서 금계까지는 원래 한코스이지만, 오르락 내리락 굴곡도 심하고, 거리도 20km가 넘는 거리라서 이틀에 나눠 걷기로 했다. 원래는 인월을 출발해서 중간에 매동마을에서 하루 묵고, 금계로 가려고 했는데, 인월에서 매동마을까지 8.9km 매동마을에서 금계까지는 11.6km, 첫날 좀 더 긴 코스를 걷고, 둘째 날 짧게 걷고 일찍 집에가서 쉬는 게 나을 듯해서 순서를 바꿔 걷기로 하였다. 첫날 매동마을에서 금계까지 가기위해 출발지인 매동마을에 주차하였다. 매동마을을 출발지로 정한 이유는 인월에서 금계 코스 중간에 있는 마을 중에 민박집이 젤 많았기 때문. ..
5th 지리산 둘레길, 운봉에서 인월 밤새 양 옆방에서 들리는 티비 소리와 코고는 소리에 잠을 설치다 새벽 6시경 눈을 떴다.단돈 3만원짜리 방에 화장실까지 딸려 있길래 신나서 들어왔는데...이불, 베개는 차마 쓸 수 없는 지경이고, 방음은 아예 안되는 방. 남편은 새벽 3시쯤.. 집에 갈까..? 라고 진지하게 물어봤더랬다.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두세시간만 있음 해가 뜨니..조금만 참아보라 하고, 페트병을 베개삼아, 남편 티셔츠를 이불삼아 좀더 자보기로 하였다.. 아침에 눈뜨자 마자 보냉가방을 식탁삼아 두유와 빵을 입에 넣었다.그래도 어느 빵집이든 소세지빵은 맛나다며 감탄하는 남편ㅎ 마을에 저렇게 청사초롱을 매달아 놨다.아침의 운봉마을은 더 조용하고 거의 사람이 다니지 않았다. 야옹이 두마리가 창가 ..
운봉에 주차하고, 운봉우체국 앞에서 버스를 타고 주천으로 넘어옴.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아래처럼 지리산 둘레길 시작점이 나온다. 바로 그 옆에 지리산 둘레길 화살표가 정확히 방향을 알려준다.(우리는 그 화살표를 못보고 그냥 지나쳤는데 마을 주민(?)처럼 보이는 아주머니가 길을 알려주셨다) 위 이정표 맞은편에는 화장실이 있는데, 중간에 화장실이 많지 않으니 여기서 들렀다 가는걸 추천. 이제부터 오늘의 둘레길 시작. 운봉까지 14.7km 출발 시간은 9시 30분. 그늘 없는 길이 좀 걷다 보면 숲길이 나온다. 숲길 입구. 개미정지. 여기 스탬프 찍는 곳도 있다. 오전시간이지만 햇빛이 제법 뜨거워서 땀도 많이 흘리고 힘들어서 잠깐 쉬었던 곳. 금새 시원해지고 땀도 식힐 수 있었다. 주천에서 운봉코스는 한 2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