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덕명동맛집
- 사무실 인테리어 과정
- 오키나와 여행 코스
- 그리스여행
- 오키나와
- 오키나와 관광 코스
- 요론섬 여행 코스
- 노은역 맛집
- 지족동 횟집
- 덕명동 맛집
- 요론섬 여행
- 오키나와 자유여행
- 유성 맛집
- 다음검색 대표이미지 오류
- 사무실인테리어
- 대전 맛집
- 사무실 인테리어 비용
- 사무실 인테리어 공사
- 지족동 맛집
- 오키나와 여행
- 유성구 맛집
- 다음검색 썸네일 오류
- 유성맛집
- 노은동 횟집
- 한밭대맛집
- 노은동 맛집
- 사무실 인테리어
- 한밭대 맛집
- 지족동맛집
- 영화 안경
- Today
- Total
목록드라마,영화감상 (13)
대전유성구신성동원룸
[드라마 리뷰] 나의아저씨 명대사, 명장면 - 1회 남자도 빠른 경우, 40대가 되면서 갱년기가 찾아온다. 눈물도 많아지고, 점차 감성적으로 변하며 드라마를 보면서 자주 훌쩍거리게 된다. 내가 나이가 들어가는건가? TvN 에서 2018년에 방영되었던 나의 아저씨. 아마도 나에게 40대의 감성 변곡점이 있다면, 바로 이 드라마가 아니었을까 싶다. 원래 드라마든 영화든 노래든 뭐 하나에 꽂히면 무한 반복해서 듣고 시청하는 타입이긴 했지만, 이 드라마는 어림잡아 세어봐도 정주행만 7~8번은 족히 본 듯 하다. 한 회에 거의 80~90분 짜리 긴 호흡의 드라마 16부작이니 한 번 정주행하면 4일동안은 별다른 일을 못하고 드라마만 봤다. 4일 곱하기 7번이면 28일. 내 지난 3년의 시간 중에 한 달은 나의 아저..
쿠엔틴 타란티노 식 짜릿한 결말.언제나 그랬듯 가슴 뻥 뚫리는 반전이 나를 즐겁게 한다.영화를 보기에 앞서 필히 나무위키에서1969년에 벌어진 맨슨 패밀리에 의한 샤론 테이트 등 살해사건을 검색해보고영화를 보시길 추천한다.굳이 우리가 머리 식히자고 영화를 보면서미국의 60년대 후반 역사까지 짚어보고 봐야하나 싶지만,이 영화는 반드시 미리 알고 봐야 그 재미가 증폭된다.꼭!꼭!꼭! 영화는 바운티로 라는 50년대 서부영화 장면으로부터 시작한다.제목과 흑백화면에서 드러낸 바와 같이헐리웃 영화의 과거를 회상하면서 촌스럽기 그지없다.바운티로 외에도 영화속에 무수히 많은 또다른 영화들이 등장하는데,각 영화들을 짤막하게나마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역시 타고난 배우같다.존잘러라서 연기가 저평..
원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디즈니에서 만들었다는 말에 별 기대 없이 보러 갔다. 모누투이 섬의 추장 딸인 '모아나' '모아나'는 바다가 선택한 소녀로 항상 바다 너머 세상을 꿈꾼다. 모누투이 섬이 저주에 걸리자 그것을 풀기 위해서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모험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그런 '모아나'를 지지해 주는 사람이 할머니이다. 그리고 자신을 도와줄 '마우이'와 만나게 된다. '마우이'는 반인반신인데, 처음부터 '모아나'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지는 않는다. 오히려 '모아나'를 귀찮아하고 떨궈 내려 한다. 디즈니 영화답게 귀여운 캐릭터도 등장한다. 하지만 '모아나'의 끈질김? 의지?에 감동을 받고 결국 도와준다. 이 영화의 최대 장점은 화면이 너무 예쁘다는 것이다. 특히 바닷속(물)을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