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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행 7일차(드레스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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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프라하에서 '유로 브릿지 투어'를 이용해서 '드레스덴'에 갔다. 독일 사는 사람이 이곳을 강력하게 추천했다.
먼저 '작센 스위스'를 갔다. 이곳에서는 '퀘니그스테인성'에 올라갔다. 이 성은 절벽에 벽돌을 쌓아서 만든 곳이다.
하지만 가장 인상적인 건 절벽을 활용하여 요새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가이드분이 추천해 준 레스토랑에서 '슈니첼'을 먹었다. 슈니첼은 고기가 두툼하니 튀김옷도 얇고 맛있었다.
점심 식사를 마친 후 '프라우엔 교회'를 보러 갔다. 이 교회는 루터파 교회인데 교회 앞에 있는 동상이 루터라고 한다.
이 교회와 관련해서 두 가지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다. 첫 번째는 이 교회가 폭격으로 파괴된 후 살아남은 사람들이 벽돌을 챙겼는데, 교회가 재건된다는 소식을 듣고 기부했다고 한다. 그래서 중간중간 그 사람들이 기부한 검은색 벽돌이 보인다.
다음으로 '군주의 행렬 벽화' 를 보러 갔다. 이 벽화는 폭격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작품이라고 한다. 이 벽화는 규모가 어마어마한데 도자기를 하나하나 구워 모자이크식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드레스덴. 큰 기대 없이 왔지만 다시 오고 싶은 도시이다.
먼저 '작센 스위스'를 갔다. 이곳에서는 '퀘니그스테인성'에 올라갔다. 이 성은 절벽에 벽돌을 쌓아서 만든 곳이다.
한때는 요새로 사용됐다 죄수를 수용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 성은 무척 넓었고 위에서 내려다 본 풍경은 예술이었다. 특히 '엘베강'에 둘러쌓인 마을이 인상적이었다. 마을 사람들이 풍경을 해친다는 이유로 다리를 놓지 말라고 했단다.
또 인상적인 것은 우물이었다. 깊이가 152.5미터라는데 위에서 물을 떨어뜨리면 바닥까지 내려가는데 16초가 걸렸다.
하지만 가장 인상적인 건 절벽을 활용하여 요새를 만들었다는 것이다.
다음 장소는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드레스덴'으로 갔다. 이 도시는 '동유럽의 피렌체'라 불리는 곳인데 히틀러가 사랑했단 이유로 제2차 세계대전 때 연합군의 폭격을 받아 도시의 97%가 파괴되었다고 한다. 지금도 재건중이다.
우리는 가이드분이 추천해 준 레스토랑에서 '슈니첼'을 먹었다. 슈니첼은 고기가 두툼하니 튀김옷도 얇고 맛있었다.
점심 식사를 마친 후 '프라우엔 교회'를 보러 갔다. 이 교회는 루터파 교회인데 교회 앞에 있는 동상이 루터라고 한다.
이 교회와 관련해서 두 가지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다. 첫 번째는 이 교회가 폭격으로 파괴된 후 살아남은 사람들이 벽돌을 챙겼는데, 교회가 재건된다는 소식을 듣고 기부했다고 한다. 그래서 중간중간 그 사람들이 기부한 검은색 벽돌이 보인다.
두 번째는 도시에 폭격을 가한 영국군 후손들이 금으로 십자가를 만들어 기부했다고 한다.
다음으로 '군주의 행렬 벽화' 를 보러 갔다. 이 벽화는 폭격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작품이라고 한다. 이 벽화는 규모가 어마어마한데 도자기를 하나하나 구워 모자이크식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대성당'이다. 78개의 조각상이 있는 화려한 성당이다.
'아우구스트 다리'를 올라갔는데 이곳은 유럽의 발코니라 불린다고 한다. 이유는 이곳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아름답기 때문이란다.
이곳은 '젬퍼 오페라하우스'이다. 내부가 무척 화려하다고 한다.
'츠빙거 궁전'이다. 이곳은 프리드리히 아우구스투스 1세가 베르사유와 이탈리아를 방문하고 돌아와 폴란드의 왕이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거란다. 규모나 화려함이 베르사유와 비교할 순 없지만 무척 아름다웠다.
쇼핑 시간이 주어졌는데 'DM' 에 가서 '야요나 치약'과 '비염에 좋은 스프레이'를 샀다. '야요나 치약'은 인기가 많아서 인당 20개까지만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드레스덴. 큰 기대 없이 왔지만 다시 오고 싶은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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