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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행 5일차(뮌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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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정은 '오데온 광장 - 레지덴츠 궁전(공시중이라 내부는 구경 못함) - 마리아 광장 - 빅투알리아 시장 - 성 페터 교회 전망대 - 성 미하엘 교회 - 알테 피나코테크 - 영국 정원'이다.
인터넷으로 열심히 알아보고 자신만만하게 자동판매기에서 '1일권 티켓'을 끊으려 했으나 내가 알아본 사진과 달랐다. 결국 관광안내소에서 샀다. 6.6유로인데 하루 동안 지하철, 버스, 트램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난 '레지덴츠 궁전'을 가려고 '마리아 광장'에서 내렸다. 거기서 5분 정도 걸으면 '레지덴츠 궁전'이 나온다고 했는데 거의 10분 가까이 걸었다. 근데 내가 이미 '레지덴츠 궁전' 을 지나친 것이다. 아래 사진이 레지덴츠 궁전의 시작점이고 여기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내가 한참을 헤맨 이유는 공사중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궁전의 규모가 엄청나서이기도 하다. 결국 궁전 끝에서 끝까지 걸어서 5분 걸린 것이다. 궁전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못 봐서 아쉬운 마음에 주변에서 거의 1시간 가량을 맴돌았다.
그리고 의도치않게 '오데온 광장'을 구경했다. 이 광장은 궁전 바로 옆에 위치한다. 그곳에는 두 가지 유명한 건축물이 있다.
하나는 '테아티노 교회'이다. 무료로 내부 관람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영국 정원'을 갔다. 규모가 어마어마하고 개울물?에서 많은 사람들이 수영도 했다.
인터넷으로 열심히 알아보고 자신만만하게 자동판매기에서 '1일권 티켓'을 끊으려 했으나 내가 알아본 사진과 달랐다. 결국 관광안내소에서 샀다. 6.6유로인데 하루 동안 지하철, 버스, 트램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티켓을 끊고 '마리아 광장' 을 가기 위해서 지하철을 타려고 했는데 내가 타야할 곳을 찾을 수 없었다. 알고 보니 독일 지하철은 S-bahn노선과 U-bahn노선으로 나누어져 있고 타야할 곳도 다른데 난 엉뚱한 곳을 헤맨 것이다. 내가 타야할 지하철은 S노선이고 내가 머물고 있는 호텔과 무척 가까운 곳이었다.
난 '레지덴츠 궁전'을 가려고 '마리아 광장'에서 내렸다. 거기서 5분 정도 걸으면 '레지덴츠 궁전'이 나온다고 했는데 거의 10분 가까이 걸었다. 근데 내가 이미 '레지덴츠 궁전' 을 지나친 것이다. 아래 사진이 레지덴츠 궁전의 시작점이고 여기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된다. 내가 한참을 헤맨 이유는 공사중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궁전의 규모가 엄청나서이기도 하다. 결국 궁전 끝에서 끝까지 걸어서 5분 걸린 것이다. 궁전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못 봐서 아쉬운 마음에 주변에서 거의 1시간 가량을 맴돌았다.
같은 날에 찍은 사진인데 하늘이 다르다.
그리고 의도치않게 '오데온 광장'을 구경했다. 이 광장은 궁전 바로 옆에 위치한다. 그곳에는 두 가지 유명한 건축물이 있다.
하나는 '테아티노 교회'이다. 무료로 내부 관람이 가능하다.
또 하나는 '용장 기념관'이다. 뮌헨 폭동과 관련된 기념관이라 한다.
거기서 다시 '마리아 광장'까지 걸어갔다. 이 광장에는 정말 사람들이 어마어마하다. 이곳에 '신시청사'와 '구시청사'가 있는데 신시청사가 훨씬 웅장하고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신시청사에서 12시에 인형극을 하는데 싱겁다. 그래도 그것 보겠다고 광장이 사람들로 가득찼고 인형극 끝난 뒤 박수 치는 사람들도 있었다.
위가 '신시청사' 아래가 '구시청사'이다. 위 시청사 사진은 근처에 '성 페터 교회' 전망대에 올라가서 찍은 것이다.
바로 근처에서 '빅투알리아 시장'이 열린다. 여기서 점심으로 '커리 부어스트 세트'를 먹었는데 소시지가 진짜 고기맛만 나서 내 입맛에는 별로였다. 여기선 곳곳에서 공연이 펼쳐졌다.
'마리아 광장'에서 쭉 걷다 보면 어느새 '성 미하엘 교회'가 나온다. 내부 무료 입장 가능하고 내부가 꽤 아름답다.
여기서 잠시 쉬면서 고민했다. '님펜부르크 궁전' 을 갈까? '알테 피나코테크'를 갈까? 고민하다 '알테 피나코테크'를 택했다.
'루벤스' 그림이다. 르네상스 시대 작품을 모아놓은 것이라 하는데 볼 만했다. 여기 역시 일부는 공사중이라 반 밖에 볼 수 없었다. 여기에 '뒤러, 램브란트, 레오나르도 다빈치' 작품들도 있다.
마지막으로 '영국 정원'을 갔다. 규모가 어마어마하고 개울물?에서 많은 사람들이 수영도 했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중앙역 안에 있는 'rischard'에 들러서 빵을 샀다. 이곳은 우리나라의 '빠리바게뜨' 같은 곳이다. 안에 들은 건 크림치즈인데 아주 맛있다는 아니고 먹을 만했다.
'뮌헨'에 익숙해진다 했더니 내일은 '퓌센'이라는 새로운 장소를 맞닥뜨려야 한다. 매일 새롭다는게 여행의 장점이자 단점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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