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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행 6일차(퓌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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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슈반슈타인성 ' 은 항상 사람들로 붐빈다고 하길래 7시 51분 기차를 타기 위해 아침부터 서둘렀다. 역시나 사람들이 많았다.
'노이슈반슈타인성'에 가려면 기차를 타고 '퓌센' 으로 가야 한다. 이때 바이에른 티켓을 구입하면 된다. 이 티켓 역시 5명이 함께 구입하면 인당 10유로도 안 든다. 1인은 25유로이다. 티켓 판매기에서 화면 맨 아래 영국 국기를 클릭하면 화면이 영어로 바뀐다. 그러고 나서 오른쪽에 'bayern ticket' 버튼을 클릭해서 구입하면 된다. 이 티켓에 영문 이름을 꼭 적어야 한다.
'퓌센'까지 2시간 정도 걸렸다. 여기서는 사람들만 따라다니면 된다. 역 근처에 '노이슈반슈타인성'까지 가는 버스(73번, 78번)가 대기하고 있다. 이 버스는 '바이에른 티켓'이 유효하고 그것이 없으면 버스 기사에게 버스표를 바로 구입하면 된다. 역시나 사람들이 모두 내리는 곳에서 내리면 된다.
버스에서 내려서 위로 올라가면 티켓을 파는 매표소가 있다. 근데 사람들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많다. 빨리 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면 된다. 예약비가 1.8유로 추가되지만 덕분에 난 5분만에 티켓을 구입했다. 예약하지 않았다면 1시간도 넘게 기다렸을 것이다. 더구나 '노인슈반슈타인성' 내부에 들어가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예약하면 내가 원하는 시간에 입장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 표를 구입하면 입장하기까지 얼마나 걸릴 지 알 수 없다. 그리고 혹시 예약했다면 기차역에 예약 시간 보다 2시간 전에 도착하는 게 좋은 것 같다. 티켓을 구입하면 사진처럼 입장 시간과 번호가 부여된다.
'노이슈반슈타인성' 까지 올라가는 방법은 3가지이다.
1. 걷는다.(40분 걸린다고 한다)
2. 마차를 탄다.
3. 버스를 탄다.
난 버스를 타기로 결정했다.
표를 구입한 후 올라가는데 사람들이 줄 서 있길래 그곳이 버스 타는 곳인 줄 알았다. 거긴 마차를 기다리는 곳이다.
버스를 타려면 조금 더 올라가야 한다. 그러면 사진처럼 버스표 파는 곳이 나온다. 거기서 버스표를 산 후(편도 1.8유로, 왕복 2.6유로) 버스를 타면 된다. 버스 타는 곳 바로 위에 '호엔슈방가우성'이 보인다. 버스를 타서 종점에서 내리면 되는데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마리엔 다리'를 먼저 갈 지? '노이슈반슈타인성'을 먼저 갈지?
성을 둘러본 후 아까 버스에서 내린 곳에 가서 버스를 타고 내려갔다. 그리고 '호엔슈방가우성 '을 올라갔다. 이곳도 내부 관람이 가능하나 하진 않고 성 위를 둘러만 봤는데 정원이 잘 가꾸어져 있었다.
마지막으로 '알프 호수'를 갔다. 물이 무척 맑다. 날씨가 꽤 쌀쌀했음에도 호수에서 수영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노이슈반슈타인성'에 가려면 기차를 타고 '퓌센' 으로 가야 한다. 이때 바이에른 티켓을 구입하면 된다. 이 티켓 역시 5명이 함께 구입하면 인당 10유로도 안 든다. 1인은 25유로이다. 티켓 판매기에서 화면 맨 아래 영국 국기를 클릭하면 화면이 영어로 바뀐다. 그러고 나서 오른쪽에 'bayern ticket' 버튼을 클릭해서 구입하면 된다. 이 티켓에 영문 이름을 꼭 적어야 한다.
'퓌센'까지 2시간 정도 걸렸다. 여기서는 사람들만 따라다니면 된다. 역 근처에 '노이슈반슈타인성'까지 가는 버스(73번, 78번)가 대기하고 있다. 이 버스는 '바이에른 티켓'이 유효하고 그것이 없으면 버스 기사에게 버스표를 바로 구입하면 된다. 역시나 사람들이 모두 내리는 곳에서 내리면 된다.
버스에서 내려서 위로 올라가면 티켓을 파는 매표소가 있다. 근데 사람들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많다. 빨리 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하면 된다. 예약비가 1.8유로 추가되지만 덕분에 난 5분만에 티켓을 구입했다. 예약하지 않았다면 1시간도 넘게 기다렸을 것이다. 더구나 '노인슈반슈타인성' 내부에 들어가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예약하면 내가 원하는 시간에 입장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 표를 구입하면 입장하기까지 얼마나 걸릴 지 알 수 없다. 그리고 혹시 예약했다면 기차역에 예약 시간 보다 2시간 전에 도착하는 게 좋은 것 같다. 티켓을 구입하면 사진처럼 입장 시간과 번호가 부여된다.
추천 일정은 '마리엔 다리 - 노이슈반슈타인성 - 호엔슈방가우성 - 알프 호수'이다.
'노이슈반슈타인성' 까지 올라가는 방법은 3가지이다.
1. 걷는다.(40분 걸린다고 한다)
2. 마차를 탄다.
3. 버스를 탄다.
난 버스를 타기로 결정했다.
표를 구입한 후 올라가는데 사람들이 줄 서 있길래 그곳이 버스 타는 곳인 줄 알았다. 거긴 마차를 기다리는 곳이다.
버스를 타려면 조금 더 올라가야 한다. 그러면 사진처럼 버스표 파는 곳이 나온다. 거기서 버스표를 산 후(편도 1.8유로, 왕복 2.6유로) 버스를 타면 된다. 버스 타는 곳 바로 위에 '호엔슈방가우성'이 보인다. 버스를 타서 종점에서 내리면 되는데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마리엔 다리'를 먼저 갈 지? '노이슈반슈타인성'을 먼저 갈지?
난 다리로 먼저 갔다.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이 다리에서 '노이슈반슈타인성'이 한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이 성을 만든 '루트비히 2세'가 이것을 고려해서 다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다리에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무너지지 않을까 무서웠다.
다시 버스에서 내렸던 곳으로 와서 좀더 내려가면 '노이슈반슈타인성'이 나온다. 그리고 예약 시간이 되면 번호가 뜨는데 그때 입장하면 된다. 이곳은 사진촬영이 금지됐는데 보존 상태가 무척 좋았다. '루트비히 2세'가 정신적으로는 문제가 있었다는데 미적 감각은 뛰어난 것 같다.
성을 둘러본 후 아까 버스에서 내린 곳에 가서 버스를 타고 내려갔다. 그리고 '호엔슈방가우성 '을 올라갔다. 이곳도 내부 관람이 가능하나 하진 않고 성 위를 둘러만 봤는데 정원이 잘 가꾸어져 있었다.
마지막으로 '알프 호수'를 갔다. 물이 무척 맑다. 날씨가 꽤 쌀쌀했음에도 호수에서 수영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내일은 체코로 넘어가기에 오늘밤이 독일에서 마지막 밤이다. 독일, 또 오고 싶은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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