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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여행 2일차(뤼데스하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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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에서 뤼데스하임까지 가기 위해서 기차표를 끊었다. 편도 11.95유로이다. 일행이 많으면 '헤센티켓'을 끊는 게 유리하다. 이 티켓은 1인부터 5인까지 35유로 동일하다. 독일에서는 일행이 있으면 차비를 많이 아낄 수 있는 것 같다.
아래 사진이 '뤼데스하임'까지 가는 표이다.
'뤼데스하임'에 도착해서 '로만틱 투어 티켓'을 사기 위해 '티켓 판매소'를 찾아가야 했다. 사람들을 따라가면 된다. 어디나 한국 사람들이 있어서 찾다가 모르겠으면 물어보면 된다.
사람들은 '로만틱 투어'를 잘 모르는데 추천한다. 티켓 가격은 18유로이다. 크게 4가지 코스로 이루어진다. 이 투어는 가이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본인이 안내문을 보고 순서에 맞게 코스를 진행하는 것이다.
1.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다. 케이블카를 타면 아래로 펼쳐진 포도밭을 볼 수 있다. 옆에 흐르는 강은 라인강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니더발트 동상'이 나온다. 날씨가 너무 흐려서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다.
중간중간 리프트를 타기 위한 이정표가 있다.
여기서 타는 리프트는 스키장 리프트처럼 생겼다. 그래서 살짝 무서워서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3. 리프트를 타고 '아스만하우젠'에서 내린다. 리프트에서 내려서 쭉 내려가면 유람선 타는 선착장이 나오는데 'Peri2'에 정차한 유람선에 타면 된다. 이 유람선을 타고 '라인슈타인성'에 내린다. 근데 중요한 건 이 유람선은 평일에는 하루에 한 번만 운영하니 시간을 잘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난 2시 15분 유람선을 타고 '라인슈타인성'에 내렸다.
4. 아까 내린 선착장에서 오후 4시15분 유람선을 타고 '뤼데스 하임'으로 돌아갔다. 이것도 시간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시간을 잘 확인해야 한다. '뤼데스 하임'까지 1시간 가량 걸렸는데 주변 풍경이 꽤 멋졌다.
이 투어가 끝날 때쯤 날이 개기 시작했다. 그래서 아까 미처 보지 못했던 '브룀저 성'
사람들은 '드로셀 골목' 안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많이 하던데 그렇게 사람들로 복잡거리는 곳이 아닌 라인강을 바라볼 수 있는 한적한 카페를 선택한 것이 잘한 것이었다. 와인을 마시며 라인강을 보면서 느꼈던 기분은 한동안 강한 여운으로 남을 것 같다.
아래 사진이 '뤼데스하임'까지 가는 표이다.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은 플랫폼이 24개나 된다. 전광판에서 확인이 잘 안돼서 역무원에게 물어 봤더니 친절하게 플랏폼까지 데려다 주셨다. 보통 '뤼데스하임'까지 가는 기차는 24번에서 타면 된다.
독일 기차가 연착이 잦다고 하더니 30분 넘게 연착했다. 그리고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뤼데스하임'에 도착해서 '로만틱 투어 티켓'을 사기 위해 '티켓 판매소'를 찾아가야 했다. 사람들을 따라가면 된다. 어디나 한국 사람들이 있어서 찾다가 모르겠으면 물어보면 된다.
사람들은 '로만틱 투어'를 잘 모르는데 추천한다. 티켓 가격은 18유로이다. 크게 4가지 코스로 이루어진다. 이 투어는 가이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닌 본인이 안내문을 보고 순서에 맞게 코스를 진행하는 것이다.
1.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다. 케이블카를 타면 아래로 펼쳐진 포도밭을 볼 수 있다. 옆에 흐르는 강은 라인강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니더발트 동상'이 나온다. 날씨가 너무 흐려서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다.
2. 리프트를 타러 가야 한다. 리프트를 타기 위해서는 숲길을 1시간 가까이 걸어가야 한다.
숲길이 우리나라와 너무 비슷해서 걸으면서 여기가 독일이라는 것을 잊었다. 독일은 숲이 많은 나라라 한다.
중간중간 리프트를 타기 위한 이정표가 있다.
이 건물이 리프트를 타는 곳이다. 솔직히 이정표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서 독일분들의 도움을 받았다.
여기서 타는 리프트는 스키장 리프트처럼 생겼다. 그래서 살짝 무서워서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3. 리프트를 타고 '아스만하우젠'에서 내린다. 리프트에서 내려서 쭉 내려가면 유람선 타는 선착장이 나오는데 'Peri2'에 정차한 유람선에 타면 된다. 이 유람선을 타고 '라인슈타인성'에 내린다. 근데 중요한 건 이 유람선은 평일에는 하루에 한 번만 운영하니 시간을 잘 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다. 난 2시 15분 유람선을 타고 '라인슈타인성'에 내렸다.
이 성을 들르지 말까 고민도 했으나 구경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존 상태가 좋아 중세 시대에 와 있는 기분이었다.
4. 아까 내린 선착장에서 오후 4시15분 유람선을 타고 '뤼데스 하임'으로 돌아갔다. 이것도 시간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시간을 잘 확인해야 한다. '뤼데스 하임'까지 1시간 가량 걸렸는데 주변 풍경이 꽤 멋졌다.
여기까지 마치면 '로만틱 투어'가 끝나는 것이다. 이 투어에 참가한 사람들이 많지 않았는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 투어가 끝날 때쯤 날이 개기 시작했다. 그래서 아까 미처 보지 못했던 '브룀저 성'
'드로셀 골목'을 구경했다.
마을이 작아서 다 둘러보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투어에서 만난 한국분이 '리즐링 와인'을 추천하셔서 라인강이 보이는 카페에서 마셨다. '리즐링 와인'은 단맛이 나는 화이트 와인인데 은근 취하는 것 같다.
사람들은 '드로셀 골목' 안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많이 하던데 그렇게 사람들로 복잡거리는 곳이 아닌 라인강을 바라볼 수 있는 한적한 카페를 선택한 것이 잘한 것이었다. 와인을 마시며 라인강을 보면서 느꼈던 기분은 한동안 강한 여운으로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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