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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여행 4일차 (베르사유 궁전, 몽마르뜨 언덕, 유람선) 본문
새벽 6시쯤 잤기 때문에 9시 넘어서 일어났다.
숙소에서 10시쯤 나와서 <도레>에서 점심에 먹을 참치 샌드위치와 쿠키(역시 맛있다)를 산 후, <베르사유 궁전>을 향했다.
지하철을 타고 171번 버스를 타고 <베르사유 궁전>에 12시 넘어서 도착했다.
[베르사유 궁전]
진짜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원래 계획은 정원에서 점심을 먹을 생각이었는데, 입장하기 위해서 1시간 넘게 기다렸다.
('뮤지엄 패스'가 있다고 해서 <루브르 박물관>처럼 먼저 들어갈 수도 없었다)
그래서 배가 너무 고파서 기다리면서 샌드위치를 먹었다.(나처럼 이런 사람들이 꽤 됐다)
정원 입장하는 곳이 따로 있었는데(뒤쪽에), 궁전 입장하는 줄이 너무 길다면 정원부터 먼저 봐도 좋을 것 같다.
궁전 내부도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사람들에 휩쓸려 다녔다.
그리고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무료로 빌려 준다.
아래 사진은 <베르사유 궁전>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거울의 방'이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최대한 안 보이게 찍으려고 노력했다.
'거울의 방'도 화려하지만 모든 방이 다 화려했다.
가서 실제로 보면 이 궁전이 '절대 권력'을 대변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궁전 내부'를 관람한 후, '정원'으로 나갔다.
'뮤지엄 패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원 입장료를 따로 지불했다.
'분수쇼' 있는 날 이렇게 정원 입장료를 따로 받는다고 하는데, 실제로 '분수쇼'는 구경하지 못했다.
'궁전 내부'보다는 '정원'이 훨씬 좋았다.
다시 파리에 가게 된다면 '베르사유 궁전 정원'은 꼭 다시 가고 싶다!!!
가이드에 따르면 "정원의 넓이가 축구장의 800배라고 한다"
그래서 '꼬마 기차'가 다니는데, 한번 표를 끊으면 하루종일 탈 수 있으니 정원을 제대로 보고 싶다면 이것을 타고 다니기를 권한다.
정원이 너무 넓어서 걸어 다니기에는 무리가 있다.
꼬마 기차를 타고 다닌 덕분에 '쁘띠 트리아농-대운하' 모두 구경할 수 있었다.
'쁘띠 트리아농'에 '왕비의 촌락'도 있는 것 같은데, 시간적으로 여유도 없고 다리도 너무 아파서 가지 못했다.
내가 아침에 너무 늦게 움직이는 바람에 '정원'에서 충분히 앉아서 쉬지 못하고 바쁘게 움직였다.
만일 다시 <베르사유 궁전>을 간다면 아침 일찍 가서 '정원'에서 하루종일 있을 것 같다.
[몽마르뜨 언덕]
<몽마르뜨 언덕>에 저녁 8시에 도착했다.
원래 계획은 <코클리코>에서 '바게뜨빵'을 사서 <몽마르뜨 언덕> 가는 거였는데, 문을 닫아서 가지 못했다.
이곳은 특히 팔찌 강매단이 많다고 해서 긴장했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거의 보지는 못했다.
더구나 경찰차도 있어서 조금 마음이 놓였다.
사진으로 보이는 성당이 <사크레쾨르 대성당>이다.
안에 들어가봤는데, 역시 매우 웅장했다.
아래 사진은 <몽마르뜨 언덕>에서 바라본 파리 시내이다.
비도 오지 않고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좀더 앉아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비도 많이 내리고, '바토무슈'를 타러 가야 해서 잠시 있다 내려왔다.
[바토무슈 타기]
밤 9시쯤 <바토무슈 선착장>에 도착했다.
한국 사람들이 반 이상이었다.
내가 다녔던 장소 중에서 한국 사람들이 가장 많았다.
가이드 말에 따르면 "한국 사람들이 유독 야경을 좋아한다고... 그래서 10시에 바토무슈 타는 것을 권한다"
하지만 그러면 숙소에 너무 늦게 들어갈 것 같아서 9시 30분 것을 탔다.
1시간 정도 센강을 도는 것인데 파리에 갔다면 탈 것을 추천한다!!!
2층 오른쪽 자리에 앉는 게 좋다고 하는데,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1층에 앉았다.
이런 날씨에도 2층에 올라가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명소가 나오면 안내 방송이 나오는데(한국어 방송도 나온다), 거의 마지막에 나와서
방송이 나올 때쯤에는 장소가 이미 지나쳐 있었다.
가장 인상깊었던 것 역시 '에펠탑'이다.
'에펠탑'은 파리 어딜 가나 보이는데,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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