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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시험 준비 - 민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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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시험을 위해 미리 알아두면
좋을 몇 가지 팁을
각 과목별로 정리해본다.
가장 최근의 실전 경험을 토대로
정리하였으므로,
생동감이 좀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1차 시험 과목인 민법.
민법 시험의 문제 난이도는
각종 국가고시에서 출제되는
민법 과목들의 수준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고 교수님들이 알려준다.
이 부분은 일견 일리 있다 여겨질 수도 있으나,
직접 느껴본 과거 기출 문제나 26회 문제 수준으로 보아
다소 덜 어렵다?
같은 단원에서 출제되는 문제라도
지문 보기의 유형이 비교적 이전의 출제 지문과 비슷하게 나온다.
합격자 수를 조절하기 위해 난이도 중상급의
일부 문제들을 제외하면,
이미 비슷한 지문을 각종 모의고사를 통해
충분히 훈련 받고 단련된 상태로 시험에 임하게 된다.
따라서 문제에 대한 피로도가 비교적 덜하다.
기본서에 충실하고,
기본서에 실린 다양한 사례 또는 판례 문제를
이해하는 것이 바른 학습법.
구태여 판례 특강이나 전문적으로 만든
판례집을 따로 공부하는 것은
만점 받기 위한 전략이 아닌 이상
불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이미 기본서에 실린 사례 문제도 엄청난
양이고,
시험장에서 이 내용만이라도
헤깔리지 않도록 학습하는 것도 쉽지 않다.
판례나 사례 문제를 무조건 암기하는 것은 절대 금물.
앞글자 따서 외운다든지 하는 어리석은 짓은
비추.
상황을 이해하고, 응용이 가능해야한다.
일례로 최근의 중상급 문제들은
두세가지의 원리를 혼합하여 문제를 구성하는데,
단순 암기만으로는 이런 난이도의 문제를
풀어내기 어렵다.
가장 흔한 예가 무권 대리에 사기 강박이 혼합되거나
이중매매에 취소가 혼합되거나 하는 식이다.
단순 암기하면 풀어내기가 쉽지 않다.
암기말고 이해하는 대표적 사례하나.
매도인의 담보책임 관련,
각 상황별 앞 글자를 따서 외우도록 시키는데,
그러지 말자.
법이라는 것이 우리 생활의 상식 수준에서
크게 벗어난다면 과연 그 법을 따를 이유가 있나?
전부타인권리를 계약할 때,
상대방이 선의라면 해제와 손배 권리를
모두 갖는다.
악의라면 해제 권한만 갖는다.
상식적으로 풀어보자.
내 친구랑 집을 사고 파는 계약을 했는데,
이 놈이 자기 아빠 명의의 집을 나더러 사란다.
근데 아빠 집이니까 일단 아빠 허락 받아서 주겠다고 한다.
사는 내 입장에서는 친구 꺼가 아니고 친구의 아빠꺼란 걸 알고 거래를 시작했다.
아빠가 안된다고 한다.
그럼 아빠꺼란 걸 알고 계약한 나로써는
아빠가 안팔겠다고 하니 계약을 깰 수는 있어도,
친구놈에게 너때매 손해봤으니 배상하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 이치이지 않나?
자기 명의가 아닌 걸 사고 팔기로 한 이상 명의자가 찬성할 수도, 또는 반대할 수도 있는 상황을 예상하고 계약한다는거다.
반대로,
친구놈이 지꺼도 아니면서 나를 속이고 아빠꺼를 팔려다,
아빠 반대로 못팔게 되었다 치자.
그럼 그 사실을 몰랐던 나는 계약 해지는 당연하고,
나를 속인 친구놈에게 괘씸죄로라도
손해를 물어달라고 해야 이치에 맞지 않을까?
이걸 이해 하려하지 않고 무작정 외우면,
초기에 사례 몇 개는 외워지는 것 같은 착각이 들지만,
사례가 몇십개로 늘어나는 순간,
뇌안에서 온갖 내용이 짬뽕되어
시험장에서 낭패를 볼 것이다.
절대 외우지 말자.
이해 하자.
우선 내 상식으로 이해해보려 노력하고,
나와 반대의 결과로 판례가 나왔다면,
그 결과를 내 머릿속에 각인 시키고,
앞으로는 판례대로 생각하고 이해하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로 상상하면 좋다.
마지막으로 시간 배분 문제.
글 읽는 스피드가 느린 분들은
속도부터 올려야 한다.
흔히 기초 체력이라고 하는데,
연세 있으신 분들의 가장 취약점이다.
평소에 글을 많이 읽는 직업이나 습관이
있다면 문제될 것이 없지만,
이게 발목잡는 케이스가 상당하다.
눈으로 읽어 내려가는 것의 문제가 아니다.
읽은 내용을 상황으로 대입시켜
정/부의 사고 판단을 바로 해내지 못하면,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것이다.
이런 분들은 민법 공부 전에
추리 소설 스무편 정도 먼저 보고 오실 것을
권한다.
일반 소설과 달리 추리소설은 그 특성상
작가와 계속 수싸움이 진행된다.
무협지처러 주욱 읽어내려가면 끝이 아니라
머리로 읽은 내용을 사고해서 진위여부를
판단하고 단서를 추적해간다.
읽고 생각하는 멀티태스킹 능력을 기르기 좋다.
1차 과목은 암기로 해결하기 어렵다.
내 기초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오래 공부하신 분들이 1차에 발목잡히시는 경우,
이런 기본기 연습을 병행하신다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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