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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여행 2일차(비에이, 후라노, 후라노 나투럭스 호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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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정은 '비에이 - 후라노'이다.
'노보리베츠'에서 '비에이'까지 차로 3시간 넘게 걸렸다. 그래서 '비에이'에 도착하자마자 점심 먹으러 '준페이'에 갔다.
점심을 먹은 후 그 유명한 '청의호수'에 갔다. '청의호수'까지 가는 길도 무척 예뻤다. 홋카이도의 자연 풍경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달랐다.
우리가 들어갈 때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나올 때쯤에는 차들이 도로까지 길게 줄 서 있었다.
다음은 '시로히게 폭포(흰수염 폭포)'에 갔다. 이곳은 겨울에 장관이라는 것 같은데 여름에도 볼 만 했다. 특히 이곳은 물색이 예쁜 것 같다.
지나가다가 예뻐서 들린 곳이 '사계채 언덕'이다. 이곳은 홋카이도 최대 규모의 꽃밭이라 한다. 규모가 꽤 컸는데 곳곳에서 꽃을 더 심기 위해 땅을 고르고 있었다.
'비에이' 마지막 일정은 '크리스마스 나무'를 보러 가는 것이었다. 나무 하나가 뭐 볼 게 있을까 했는데 막상 보니 왜 굳이 사람들이 일부러 찾아 와서 보는 지 알 수 있었다. 이곳은 사유지라 함부로 들어가면 안된다고 한다. 눈 내린 후에 보면 더 인상적일 것 같다.
우리가 카페에서 나올 때쯤 날이 어두워져 전등이 켜졌는데 날이 환할 때보다 훨씬 아름다웠다. 이곳은 해가 진 후에 와야 한다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저녁 식사를 하러 '마사야'라는 곳에 갔다.
8시쯤 저녁 먹으러 갔는데 길거리에 차도 없고 사람도 없어서 유령 도시 같았다. 근데 이곳만 사람들로 북적였다.
우리 숙소는 역 바로 앞에 에 있는 '푸라노 나투럭스 호텔'이다. 생긴 지 얼마 안됐는지 숙소는 좀 좁긴 했으나 깨끗했다.
'노보리베츠'에서 '비에이'까지 차로 3시간 넘게 걸렸다. 그래서 '비에이'에 도착하자마자 점심 먹으러 '준페이'에 갔다.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는 '에비동'이다. 하지만 우리는 '새우 튀김이 얹혀진 카레'를 먹었다.
새우 튀김은 튀김옷은 얇고 바삭했으며 새우살이 진짜 꽉 차 있어서 인생 새우 튀김이었다. 카레 역시 진한 맛이 느껴져서 무척 맛있게 먹었다.
점심을 먹은 후 그 유명한 '청의호수'에 갔다. '청의호수'까지 가는 길도 무척 예뻤다. 홋카이도의 자연 풍경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달랐다.
물색이 너무 예뻐서 사진 못 찍는 사람이 찍어도 그림처럼 나온다.
우리가 들어갈 때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나올 때쯤에는 차들이 도로까지 길게 줄 서 있었다.
다음은 '시로히게 폭포(흰수염 폭포)'에 갔다. 이곳은 겨울에 장관이라는 것 같은데 여름에도 볼 만 했다. 특히 이곳은 물색이 예쁜 것 같다.
'비에이'는 곳곳에 유명한 나무들이 많았다. 차로 다닌다면 맵코드를 찍고 다니는 게 가장 정확했다.
지나가다가 예뻐서 들린 곳이 '사계채 언덕'이다. 이곳은 홋카이도 최대 규모의 꽃밭이라 한다. 규모가 꽤 컸는데 곳곳에서 꽃을 더 심기 위해 땅을 고르고 있었다.
꽤 넓어서 트랙터로 다닐 수 있게 해 놓았다.
'비에이' 마지막 일정은 '크리스마스 나무'를 보러 가는 것이었다. 나무 하나가 뭐 볼 게 있을까 했는데 막상 보니 왜 굳이 사람들이 일부러 찾아 와서 보는 지 알 수 있었다. 이곳은 사유지라 함부로 들어가면 안된다고 한다. 눈 내린 후에 보면 더 인상적일 것 같다.
다음 일정은 '후라노'에 있는 '닝구르 테라스'이다. 요정 마을을 컨셉으로 예쁜 통나무가 가게가 있는 곳이다. 예쁜 소품들도 많았고 카페와 바도 있었다.
우린 일본 드라마에 나와서 유명해진 '숲의시계'에 갔다.
이곳은 손님이 커피콩을 직접 갈게 하는데 커피콩이 신선해서 그런지 커피향이 너무 좋았다.
우리가 카페에서 나올 때쯤 날이 어두워져 전등이 켜졌는데 날이 환할 때보다 훨씬 아름다웠다. 이곳은 해가 진 후에 와야 한다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이곳 맞은편에 '프린스 호텔'이 있는데 그곳에 묵어도 좋을 것 같다.
저녁 식사를 하러 '마사야'라는 곳에 갔다.
8시쯤 저녁 먹으러 갔는데 길거리에 차도 없고 사람도 없어서 유령 도시 같았다. 근데 이곳만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곳에 가장 유명한 메뉴는 '오므 카레'이다. 우린 이 카레와 '야끼 만두', '볶음 국수'를 주문했다.
역시 대표 메뉴답게 '오므 카레'가 제일 맛있었다. 다른 테이블 보니깐 '오코노모야끼'도 많이 시켜 먹길래 추가로 주문하려고 했더니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안된다고 했다. 아쉬웠다...
우리 숙소는 역 바로 앞에 에 있는 '푸라노 나투럭스 호텔'이다. 생긴 지 얼마 안됐는지 숙소는 좀 좁긴 했으나 깨끗했다.
특히 조식이 1300엔인데 무척 만족스러웠다. 특이한 건 뷔페가 아니라 아래 사진처럼 갖다 준다. 하지만 리필도 가능하다.
특히 '콘 스프'가 무척 맛있었다. 심지어 커피가 테이크아웃이 가능했다. 일행 중 한 명은 '여기 조식이 가장 맛있다'고 했다. 이곳에 머문다면 조식을 꼭 먹으라고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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