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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여행 3일차(후라노, 오타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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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후라노'에 늦게 도착해서 오늘 '후라노'를 좀더 둘러봤다.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렸지만
라벤더밭으로 유명한 '팜 도미타'에 갔다.
하지만 라벤더는 많이 졌고(라벤더를 제대로 보기 위해선 7월에 가는 게 좋다) '사계채 언덕'처럼 다양한 꽃들이 있었다.
여기서 꼭 먹어 봐야 한다는 '라벤더 아이스크림'과 '옥수수'를 먹었다.
'후라노'의 마지막 일정은 '후라노 치즈 공방'이다. 이른 시간에 갔음에도 사람들이 많았다. 이곳에서 다양한 치즈를 시식해 볼 수 있어서 치즈를 좋아하면 꼭 들를 만한다. 특이한 치즈는 '먹물 치즈'였는데 짭조름하니 맛있었다.
우린 차를 타고 2시간30분 걸려 '오타루'에 도착했다.
점심 식사를 한 후 '오타루 운하'를 보러 갔다. '와라쿠'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걸렸다.
이곳에서 반대편으로 꽤 걸어가면 '오르골당 본관'을 비롯한 다양한 건물들이 있는 번화가가 나온다. 길 양쪽으로 다양한 먹거리가 있었다.
우린 잠깐 쉬어갈 생각으로 '르타오'에 들어갔다. 이곳에서 커피, 푸딩, 더블 프로마주를 주문해서 먹었다. 홋카이도가 우유가 맛있다고 하더니 푸딩과 더블 프로마주가 너무 맛있었다. 그래서 공항에서 '더블 프로마주'를 또 사 먹었다. 푸딩도 공항 면세점에서 판다.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렸지만
라벤더밭으로 유명한 '팜 도미타'에 갔다.
하지만 라벤더는 많이 졌고(라벤더를 제대로 보기 위해선 7월에 가는 게 좋다) '사계채 언덕'처럼 다양한 꽃들이 있었다.
비가 내려서 불편하긴 했으나 운치는 더 있었다.
여기서 꼭 먹어 봐야 한다는 '라벤더 아이스크림'과 '옥수수'를 먹었다.
'라벤더 아이스크림'은 일행 중 한 명의 표현에 따르면 '오일이 입에서 사르르 녹는 맛'이라고 했다. 솔직히 그렇게 맛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옥수수'는 알이 쫄깃한 게 아니라 아삭했다. 이 옥수수를 먹으니 쫄깃한 옥수수가 먹고 싶어서 한국에 오자마자 바로 사 먹었다.
'후라노'의 마지막 일정은 '후라노 치즈 공방'이다. 이른 시간에 갔음에도 사람들이 많았다. 이곳에서 다양한 치즈를 시식해 볼 수 있어서 치즈를 좋아하면 꼭 들를 만한다. 특이한 치즈는 '먹물 치즈'였는데 짭조름하니 맛있었다.
우린 차를 타고 2시간30분 걸려 '오타루'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초밥을 꼭 먹어봐야 한다고 해서 '회전 초밥 와라쿠'에 갔다. 1시가 넘은 시간에도 사람들이 많아서 50분을 기다려야 한다고 했으나 좌석을 '아무데나'로 선택했더니 2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다.
난 초밥을 좋아하지 않지만 맛있게 먹었다.
점심 식사를 한 후 '오타루 운하'를 보러 갔다. '와라쿠'에서 걸어서 5분 정도 걸렸다.
물은 탁하고 물비린내도 났다. 이곳은 야경이 예쁘다고 하는데 못 봐서 아쉽다.
이곳에서 반대편으로 꽤 걸어가면 '오르골당 본관'을 비롯한 다양한 건물들이 있는 번화가가 나온다. 길 양쪽으로 다양한 먹거리가 있었다.
번화가 끝에 '오르골당'이 있다.
'오르골당' 내부는 무척 화려하고 다양한 오르골이 있었다. 사람들도 엄청 많았다.
우린 '오르골당'에서 나와서 사람들이 손에 이 집 쇼핑백을 많이 들고 다니길래 '기타카로'에 들어갔다.
이곳에서 '바움쿠헨'이 유명하다는데 이것 말고도 다양한 빵과 과자들을 시식할 수 있었다.
우린 잠깐 쉬어갈 생각으로 '르타오'에 들어갔다. 이곳에서 커피, 푸딩, 더블 프로마주를 주문해서 먹었다. 홋카이도가 우유가 맛있다고 하더니 푸딩과 더블 프로마주가 너무 맛있었다. 그래서 공항에서 '더블 프로마주'를 또 사 먹었다. 푸딩도 공항 면세점에서 판다.
'오타루' 야경도 보고 싶긴 했지만 오늘이 여행 마지막 날이라 아쉬움을 안고 '삿포로'로 갔다. 여기서 '삿포로'까지 차로 1시간 정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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