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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일본 교토 여행2

010-9934-7898 2018. 4. 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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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니시키 시장'에서 배를 채운 후 '난젠지'로 갔다. 이곳도 일본 사찰인데 사찰로 들어가는 문의 크기가 어마어마했다.

목조로 된 문인데 이곳에 올라가면 교토 시내가 보인다. 이곳도 역시 입장료를 받았다.

이곳에서 유명한 것은 수로각이다. 로마 수로각과 흡사했다. 보존 상태가 무척 좋았다.

이곳을 나와 '긴카쿠지(은각사)'를 갔다. 걸어서 '긴카쿠지'로 갔는데 '철학의 길'이라는 곳을 지나갔다. 길은 무척 아름다웠으나 사람이 엄청 많았다. 아침 일찍 오면 좋을 것 같다.

벚꽃이 말 그대로 흐드러지게 피었다.

이 근처에 '에이칸도'라는 절이 있었는데 시간이 없어 들르지 못했다. 이 절은 단풍철에 오면 무척 아름답다고 한다.

'철학의 길'이 끝나는 지점 쯤에 '요지야 카페'가 있다. 정원이 무척 아름다운 곳으로 기억에 많이 남았다. 이 카페는 여러 곳에 지점이 있는데 이곳이 가장 예쁘다고 한다.

이 캐릭터가 이곳의 마스코트이다. 사람이 많아서 꽤 기다렸다. 순서가 되어 자리에 앉자 아래 사진과 같은 풍경이 보였다.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건 이곳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세트인데 1100엔이었다.

특히 녹차 아이스크림이 맛있었다. 이곳에 오래 머물고 싶었으나 여유가 없어서 아쉬움을 갖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다음 일정은 '긴카쿠지(은각사)'이다. 이곳에서 인상 깊은 곳은 들어가는 절로 들어가는 길이다.

내가 간 날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다른 사진을 가져왔다.

이곳은 이름과 달리 은으로 되어 있지 않다. 은으로 씌우려 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 못했다고 한다.

이것은 후지산과 파도를 형상화한 것이라 한다.

이곳을 돌아본 후 '기요미즈데라(청수사)'로 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으로 갔다. 버스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꽤 기다렸는데 덕분에 게이샤를 볼 수 있었다. 실례가 될 것 같아 사진은 찍을 수 없었다.

교토는 일본의 다른 지역에 비해 지하철이 발달하지 않아서 버스로 이동하는 게 편하다. 지하에 유물이 많아서 함부로 팔 수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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