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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딪치다 와 부딪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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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각종 게시판에 글을 쓰다보면,
맞춤법에 적자니 신경이 쓰인다.
애매한 단어들을 어찌 적어야하나.
그 중 하나인 "부딪치다" 와 "부딪히다"
국립국어원에서 설명하는 두 단어의 차이는
능동적인가, 수동적인가 의 구별로 그 쓰임을 결정하면 된단다.
둘 다 맞춤법 상으로는 틀리지 않다.
다만 내가 가서 의지를 가지고 했는냐의 차이.
어려운 상황에 의도치 않게 직면할 때는
"부딪히다" 로,
내가 그 상황 속을 뚫고 들어가려 할 때는
"부딪치다" 로 쓰면 되겠다.
크고 작은 상황속에 놓이게 될테지만,
기왕이면 부딪히기보다는,
부딪치는 게 좋겠지.
이제 두 달 뒤면 마흔 줄로 들어선다.
그동안 참 많은 굴곡이 있었지만,
지금까지는 잘 헤치고 살아왔다고 자평한다.
남은 길도 자알~ 부딪치면서 살아야지.
기왕 닿을거라면,
내가 가서 때려야 덜 아프지 않겠어?
든든한 주위의 조력자들을 믿고,
잘 살아보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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