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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버스를 타고 '기요미즈데라(청수사)'로 향했다. 벚꽃 보러 각지에서 왔는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실제로 봤을 때는 색깔이 과하다 싶었는데 사진을 찍으니 무척 예쁘게 나왔다. 아쉽게도 본당은 수리 중이었다. 2020년까지 수리할 예정이라 한다. 이곳은 벚꽃철과 단풍절에만 라이트업을 한다고 해서 날이 어두워지기를 기다렸다. 기다린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게 야경이 무척 아름다워서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았다. 이곳에 물이 세 줄기로 나오는 게 있는데 그 물을 마시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마셨다. 그것도 줄이 길어서 꽤 기다렸다. 근데 물 마실 때 주의할 점은 세 줄기에서 나오는 물을 모두 마시면 안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많아서 한 줄기만 마시게 된다. 우린 '미루야마 공원'으로 갔다. 이곳에는 무척..
우린 '니시키 시장'에서 배를 채운 후 '난젠지'로 갔다. 이곳도 일본 사찰인데 사찰로 들어가는 문의 크기가 어마어마했다. 목조로 된 문인데 이곳에 올라가면 교토 시내가 보인다. 이곳도 역시 입장료를 받았다. 이곳에서 유명한 것은 수로각이다. 로마 수로각과 흡사했다. 보존 상태가 무척 좋았다. 이곳을 나와 '긴카쿠지(은각사)'를 갔다. 걸어서 '긴카쿠지'로 갔는데 '철학의 길'이라는 곳을 지나갔다. 길은 무척 아름다웠으나 사람이 엄청 많았다. 아침 일찍 오면 좋을 것 같다. 벚꽃이 말 그대로 흐드러지게 피었다. 이 근처에 '에이칸도'라는 절이 있었는데 시간이 없어 들르지 못했다. 이 절은 단풍철에 오면 무척 아름답다고 한다. '철학의 길'이 끝나는 지점 쯤에 '요지야 카페'가 있다. 정원이 무척 아름다운..
3월 말에 일본 벚꽃이 한창이라 해서 2박 3일로 다녀 왔다.(3월30일~4월1일) 짧은 일정에 보고 싶은 게 많아서 아침 7시에 호텔을 나왔다. 숙소는 오사카 '뉴 한큐 호텔'이어서 근처에 있는 '한큐선'을 타고 교토로 향했다. '가츠라역'에서 환승하여 '아라시야마 공원'을 갔다. 기대 이상으로 벚꽃이 만발해 있었다. 특히 아래 사진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늘어지는 벚꽃이다. 색도 일반 벚꽃보다 더 붉다. 우리나라와 달리 미세먼지도 없어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다. 우린 날씨와 벚꽃을 즐기며 '텐류지'를 갔다. 이곳은 교토 1위 사찰로 세계문화유산에도 올랐다 한다. 하지만 절과 정원을 도는 입장료가 무려 800엔이나 했다. 우린 정원만 도는 입장료를 구입해 들어갔는데 이게 500엔이나 한다.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