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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구신성동원룸
오늘 일정은 '비에이 - 후라노'이다. '노보리베츠'에서 '비에이'까지 차로 3시간 넘게 걸렸다. 그래서 '비에이'에 도착하자마자 점심 먹으러 '준페이'에 갔다.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는 '에비동'이다. 하지만 우리는 '새우 튀김이 얹혀진 카레'를 먹었다. 새우 튀김은 튀김옷은 얇고 바삭했으며 새우살이 진짜 꽉 차 있어서 인생 새우 튀김이었다. 카레 역시 진한 맛이 느껴져서 무척 맛있게 먹었다. 점심을 먹은 후 그 유명한 '청의호수'에 갔다. '청의호수'까지 가는 길도 무척 예뻤다. 홋카이도의 자연 풍경은 우리나라와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달랐다. 물색이 너무 예뻐서 사진 못 찍는 사람이 찍어도 그림처럼 나온다. 우리가 들어갈 때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나올 때쯤에는 차들이 도로까지 길게 줄 서 있었..
서울은 여름에 너무 더워서 시원한 여행 장소를 찾다가 홋카이도는 8월에도 우리나라 가을 날씨 같다고 해서 이곳으로 정했다. 아침 7시40분 비행기를 타고 '삿포로 치토세 공항'에 11시 30분쯤 도착했다. 이곳에는 '로이스 초콜릿 공장'이 있어 초콜릿 만드는 것도 볼 수 있고 다양한 초콜릿도 판매한다. 우린 공항에 있는 '라비'에서 홋카이도에 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수프 카레'를 먹었다. 보통 우리가 먹는 걸쭉한 카레가 아니라 육개장과 비슷한 국물 요리이다. 매운 정도는 조절할 수 있는데 얼큰하긴 한데 우리 입맛에는 살짝 안 맞았다. 우린 건데기만 건져 먹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국물을 한 방울도 남김 없이 다 먹었다. 오늘 일정은 '무로란 지구 곶 - 노보리베츠' 이다. 우린 렌트한 차를 타고 '무로란 ..
오늘도 역시 아침부터 서둘렀다. 오사카에서 고베까지 이동했다. 이곳은 개항 도시라 외국인들이 거주했던 집들이 꽤 많이 남아 있었다. 그런 주택 중 하나를 개조한 '스타벅스'에 갔다. 1907년에 만든 집이라 한다. 9시도 안 된 시간임에도 사람들이 꽤 많았다. 내부도 가정집 같았다. 이곳에서 좀더 여유롭게 있고 싶었으나 친구가 움직이기를 원해서 부랴부랴 나갔다. 개항기 외국인들의 거주지인 '기타노이진칸'에 갔다. 이곳에는 여러 채의 집들이 있었고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선 입장료를 내야 했다. 그래서 우린 가장 유명한 두 주택만 돌아봤다. 일명 '풍향계의 집'이라 불리는 '카자미토리노야카타'를 둘러 봤다. 특히 방에서 보는 바깥 풍경이 무척 예뻤다. 이 집 바로 옆에는 '모에기노야카타'라는 녹색 집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