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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오미에서 난동 마을까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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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두번째
어제 오미 방광 코스에이어 또다시 오미에서 시작해서 난동 마을까지가는 코스
역시 운조루에 주차해서 둘레길을 찾아가는 길 보이는 저수지 용두제.
저수지인데도 물빛이 예사롭지않고 산을비추는 모양새.
이런길로 가면 마을을 가로질러서 거리는 짧아지지만, 섬진강변을 따라 걷는길은 포기해야함
조금 걷다 보면 몬가 기대하게 만드는 계단을 만나게 되고..계단을 지나면 멋진 풍경이 펼쳐짐
풍경에 감탄하다 보니 어느새 시간은 열시를 지나고 5월초임에도 오전부터 햇빛이 뜨겁다
섬진강에 담긴 산들
섬진강 자전거길이 왜 유명한지 알게 해주는 길. 나중에 자전거 싣고 와야겠다
참 이뻤다.
이름 모를 마을을 지나..
여긴 낡은집이 많았다
중간에 우리밀 체험관 주변 땡볕도로를 걸을때 고비가 왔다..
고비를 무사히 지나고..
드뎌 난동마을 도착.
예뻐보이는 집이 많았다.
오미에서 난동 코스 마무리~
평지라서 그닥힘들진 않았다.
그늘이 많지 않으니 한낮은 피하면 좋겠다. 5월초임에도 한낮은 햇빛이 뜨거웠다.
어제 오미 방광 코스에이어 또다시 오미에서 시작해서 난동 마을까지가는 코스
역시 운조루에 주차해서 둘레길을 찾아가는 길 보이는 저수지 용두제.
저수지인데도 물빛이 예사롭지않고 산을비추는 모양새.
우리는 길을 잘못들어서 아래같은 길을 갔지만, 이건 잘못된길. 지리산 둘레길 지도에 나온길은 아니다.
이런길로 가면 마을을 가로질러서 거리는 짧아지지만, 섬진강변을 따라 걷는길은 포기해야함
오미 난동코스는 코스 초반 용호정에서 스탬프를 먼저 찍고 가게 되있음
조금 걷다 보면 몬가 기대하게 만드는 계단을 만나게 되고..계단을 지나면 멋진 풍경이 펼쳐짐
섬진강과주변산세가 기가막힌다
풍경에 감탄하다 보니 어느새 시간은 열시를 지나고 5월초임에도 오전부터 햇빛이 뜨겁다
섬진강에 담긴 산들
섬진강 자전거길이 왜 유명한지 알게 해주는 길. 나중에 자전거 싣고 와야겠다
예상밖의 꽃밭. 꽃이름은 모르겠지만
참 이뻤다.
유채꽃과 한가운데 그네.
이름 모를 마을을 지나..
여긴 낡은집이 많았다
세심정도 지나고..
중간에 우리밀 체험관 주변 땡볕도로를 걸을때 고비가 왔다..
고비를 무사히 지나고..
드뎌 난동마을 도착.
예뻐보이는 집이 많았다.
편의점을털어 저녁식사로
오미에서 난동 코스 마무리~
거리는 18.9키로로 제법길지만,
평지라서 그닥힘들진 않았다.
그늘이 많지 않으니 한낮은 피하면 좋겠다. 5월초임에도 한낮은 햇빛이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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