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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여행 5일차 (헝가리 부다페스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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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정은 '이슈트반 성당 - 부다 왕궁 - 마차시 성당 - 어부의 요새 - 중앙 시장 - 국회의사당투어 - 언드라시 거리' 이다.
그리고 부다 민박에서 운영하는 야경 투어에 참가했다.
아침부터 더웠다. 거의 우리나라 날씨 만큼 더운 것 같다.
먼저 숙소와 가까운 '이슈트반 성당'에 갔다. 성인이 된 이슈트반 왕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성당인데 부다페스트 최대의 성당이라 한다.
'세체니 다리'를 지나 '부다 왕궁'으로 갔다. 현재는 박물관과 도서관 등으로 쓰이고 있다고 한다.
왕궁 주변에 말을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었다. 아마 사람들이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는 것 같다.
'마차시 교회'에 갔다. 이곳에서 프란츠 요제프와 엘리자베트 황후의 대관식이 있었다고 한다. 오스트리아에서도 엘리자베트 황후와 관련된 기념물들이 많았는데 미녀라는 것 말고는 특별한 게 없음에도 오스트리아와 헝가리에서 사랑받는 걸 보면 씁쓸하기도 하다. 헝가리는 황후가 사랑했던 도시라고도 한다.
이 교회의 특별한 점은 화려한 지붕에서도 찾을 수 있다. 내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내야 했는데 볼 만했다. 내부는 터키에 있는 성 소피아 성당을 연상시켰다.
'마차시 교회' 옆에 '어부의 요새'가 있다. 여기에서 보는 전망은 멋졌다. 이곳도 2층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1유로의 입장료를 내야 했다.
헝가리의 전통 시장인 '중앙 시장'으로 갔다. 2층으로 된 건물인데 꽤 깔끔했다. 여기서 점심을 먹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음식 주문하기도 힘들었다.
아래 사진이 '굴라쉬'이다. 육개장맛이 나는 수프였다.
점심 먹고 나서 '국회의사당'에 갔다. 웬만한 왕궁보다 화려했다.
내부 투어를 위해서 미리 예약했다. 근데 비 유로 국가 사람들은 유로 국가 사람들보다 2배 이상 투어비가 비쌌다. 우리나라 돈으로 거의 3만원인데 투어는 30분 정도 만에 끝났다.
여기서 유명한 건 '헝가리 왕관'인데 사진도 찍지 못하게 했다.
진짜 너무 햇빛이 강하고 더워서 숙소에서 잠시 쉬어야 했다.
그리고 선선해진 후 '언드라시 거리'를 걸었다. 이곳은 프랑스의 '샹제리제 거리'라 한다. 인상 깊었던 건물은 '오페라 하우스'였다.
그리고 나서 야경 투어에 참가했다. 7시 30분에 시작해서 10시 30분에 끝났다. 크게 4군데를 다녔다.
1. 겔레르트 언덕에 있는 치터델러
2. 어부의 요새
낮에 오긴 했지만 역시 야경이 멋졌다.
3. '국회의사당'이 잘 보이는 곳
4. 영웅 광장
근처에 드라큘라성의 모티브가 됐던 성도 보았다. 현재는 농업 박물관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부다페스트의 야경은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았다. 오늘이 여행의 마지막 밤인데 아쉽다...
그리고 부다 민박에서 운영하는 야경 투어에 참가했다.
아침부터 더웠다. 거의 우리나라 날씨 만큼 더운 것 같다.
먼저 숙소와 가까운 '이슈트반 성당'에 갔다. 성인이 된 이슈트반 왕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성당인데 부다페스트 최대의 성당이라 한다.
'세체니 다리'를 지나 '부다 왕궁'으로 갔다. 현재는 박물관과 도서관 등으로 쓰이고 있다고 한다.
왕궁 주변에 말을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있었다. 아마 사람들이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하는 것 같다.
'마차시 교회'에 갔다. 이곳에서 프란츠 요제프와 엘리자베트 황후의 대관식이 있었다고 한다. 오스트리아에서도 엘리자베트 황후와 관련된 기념물들이 많았는데 미녀라는 것 말고는 특별한 게 없음에도 오스트리아와 헝가리에서 사랑받는 걸 보면 씁쓸하기도 하다. 헝가리는 황후가 사랑했던 도시라고도 한다.
이 교회의 특별한 점은 화려한 지붕에서도 찾을 수 있다. 내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내야 했는데 볼 만했다. 내부는 터키에 있는 성 소피아 성당을 연상시켰다.
위 사람이 엘리자베트 황후이다.
'마차시 교회' 옆에 '어부의 요새'가 있다. 여기에서 보는 전망은 멋졌다. 이곳도 2층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1유로의 입장료를 내야 했다.
헝가리의 전통 시장인 '중앙 시장'으로 갔다. 2층으로 된 건물인데 꽤 깔끔했다. 여기서 점심을 먹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음식 주문하기도 힘들었다.
아래 사진이 '굴라쉬'이다. 육개장맛이 나는 수프였다.
점심 먹고 나서 '국회의사당'에 갔다. 웬만한 왕궁보다 화려했다.
내부 투어를 위해서 미리 예약했다. 근데 비 유로 국가 사람들은 유로 국가 사람들보다 2배 이상 투어비가 비쌌다. 우리나라 돈으로 거의 3만원인데 투어는 30분 정도 만에 끝났다.
여기서 유명한 건 '헝가리 왕관'인데 사진도 찍지 못하게 했다.
진짜 너무 햇빛이 강하고 더워서 숙소에서 잠시 쉬어야 했다.
그리고 선선해진 후 '언드라시 거리'를 걸었다. 이곳은 프랑스의 '샹제리제 거리'라 한다. 인상 깊었던 건물은 '오페라 하우스'였다.
그리고 나서 야경 투어에 참가했다. 7시 30분에 시작해서 10시 30분에 끝났다. 크게 4군데를 다녔다.
1. 겔레르트 언덕에 있는 치터델러
위 동상은 '자유의 여신상'이라고 한다.
2. 어부의 요새
낮에 오긴 했지만 역시 야경이 멋졌다.
3. '국회의사당'이 잘 보이는 곳
4. 영웅 광장
근처에 드라큘라성의 모티브가 됐던 성도 보았다. 현재는 농업 박물관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부다페스트의 야경은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았다. 오늘이 여행의 마지막 밤인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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