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사무실 인테리어 과정
- 대전 맛집
- 유성맛집
- 그리스여행
- 오키나와
- 유성 맛집
- 지족동맛집
- 노은동 맛집
- 한밭대맛집
- 다음검색 대표이미지 오류
- 오키나와 여행
- 요론섬 여행
- 유성구 맛집
- 지족동 횟집
- 오키나와 여행 코스
- 덕명동 맛집
- 다음검색 썸네일 오류
- 노은역 맛집
- 사무실인테리어
- 사무실 인테리어
- 한밭대 맛집
- 영화 안경
- 사무실 인테리어 비용
- 오키나와 관광 코스
- 지족동 맛집
- 노은동 횟집
- 사무실 인테리어 공사
- 덕명동맛집
- 오키나와 자유여행
- 요론섬 여행 코스
- Today
- Total
목록소설서평 (41)
대전유성구신성동원룸
의 저자인 '도진기'가 쓴 추리 소설이다. 1937년, 잔혹한 범죄를 일삼으며 세상을 혼란스럽게 하던 종교 집단 '백백교'의 교주 전용해가 경찰의 추격을 피하던 끝에 자살한다. 전용해의 머리는 인체 표본으로서 포르말린에 담긴 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관된다. 그리고 현재, 전용해의 머리를 폐기하자는 소송이 제기되는 한편 낡은 광목천 끈을 찾는 수상한 무리가 전국 각지에서 범죄를 저지른다. 낡은 광목천 끈에는 다음과 같은 암호가 적혀 있다. 이 범죄의 중심에 있는 인물은 '용해운'이다. 이 사건을 추적하는 사람은 형사 '이유현'과 변호사 '고진'이다. 그리고 '김성노'라는 인물이 '고진'에게 광목천 끈에 얽힌 비밀을 들려주면서 암호를 풀어 어떤 물건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한다. 이 책은 끈에 쓰여진 암호를 ..
는 미드로 더 잘 알려진 소설이다. '하우스 오브 카드'는 포커용 카드로 만든 탑에서 유래한 말이다. 카드가 얇고 카드탑을 쌓기 위해서는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데다, 카드탑의 빈 공간 때문에 무너질 위험이 높다보니 '위태로운 상황이나 불안한 계획' 등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된다고 한다. 소설 속 내용에 딱 맞는 제목이다. 이 작가는 실제로 영국의 상원의원으로 마가렛 대처의 핵심 참모로 활약하면서 정치 인생의 전성기를 보냈다. 그러나 한순간 권력의 자리에서 비참하게 밀려났고, 그런 자신의 상황과 경험을 투영해 시리즈를 집필했다고 한다. 이 책의 뒷면에 나온 문장이 이 책의 내용을 한 마디로 잘 표현하고 있다. "민주주의는 과대평가됐어 어떤 나라이든 정치, 음모, 열정이 권력의 복도를 지배한다" 나는 직장 동..
이 작가의 전 작품인 을 재미있게 읽었다. 이 책 역시 내 기대 이상으로 무척 재미있게 읽었다. 이 작품도 이후에 벌어진 일을 다루고 있다. 그래서 이 작품에 등장하는 '나'도 왓슨 박사가 아니라 미국인 탐정 '프레드릭 체이서'이다. '체이서'는 미국에서 온갖 범죄를 저지르고 영국으로 이주한 '클래런스 데버루'를 잡기 위해서 스위스 마이링겐에 간다. '데버루'와 '모리어티'가 접촉했다는 정보를 듣고 '모리어티'의 시체를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그곳에서 '애설니 존스' 경감을 만난다. 그리고 둘은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클래런스 데버루'를 잡기 위한 목숨을 건 모험을 하기 시작한다. 여타의 셜록 홈즈 시리즈에 비해서 잔혹하긴 했지만 '클래런스 데버루'를 추적하는 과정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그리고 점차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