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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지리산 둘레길 (2)
대전유성구신성동원룸
운봉에 주차하고, 운봉우체국 앞에서 버스를 타고 주천으로 넘어옴.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아래처럼 지리산 둘레길 시작점이 나온다. 바로 그 옆에 지리산 둘레길 화살표가 정확히 방향을 알려준다.(우리는 그 화살표를 못보고 그냥 지나쳤는데 마을 주민(?)처럼 보이는 아주머니가 길을 알려주셨다) 위 이정표 맞은편에는 화장실이 있는데, 중간에 화장실이 많지 않으니 여기서 들렀다 가는걸 추천. 이제부터 오늘의 둘레길 시작. 운봉까지 14.7km 출발 시간은 9시 30분. 그늘 없는 길이 좀 걷다 보면 숲길이 나온다. 숲길 입구. 개미정지. 여기 스탬프 찍는 곳도 있다. 오전시간이지만 햇빛이 제법 뜨거워서 땀도 많이 흘리고 힘들어서 잠깐 쉬었던 곳. 금새 시원해지고 땀도 식힐 수 있었다. 주천에서 운봉코스는 한 2키..
5.6(월) 연휴 마지막날.. 세번째 지리산 둘레길을 갈지, 집으로 갈지 고민 끝에.. 생각보다 다리 상태가 양호해서 송정에서 오미까지 가기로 했다. 아침으로는 전날 편의점에서 남편 생일 기념으로 산 초코빵과 계란 듬뿍 샌드위치, 그리고 언니가 남기고 간 개떡 2개 ㅎ(개떡은 둘레길 중간에 간식으로 먹었다) 숙소로 묵었던 천개의 향나무. 숙소 소개 홈페이지에 급히 잠만 자고 떠나지 말고, 숙소 주변을 산책하라 했기에.. 잠깐 돌아 보았다. 뜻밖에 잘 가꿔진 잔디밭 공터에 감탄했다.. 숙소에는 티비 대신 책들이 꽂혀 있는데, 밤에 숙소에서 조용히 책 보는 기분이 참 평온하고 좋았다. 오미마을 운조루에 주차하고, 송정가는 8시 37분 버스를 타기 위해 잠깐(5분쯤?) 걸어가는 길에 본 오미마을 표지판.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