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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동해기차여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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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겨울 일출 여행. 동해기차여행 (3) - 마지막 행선지 : 속초아바이마을 -> 갯배 -> 중앙시장 만석닭강정 ->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 대망의 동해여행 마지막날. 오늘 하루를 어찌 보낼지 다닐 곳을 체크한다. 일단 병부인이 좋아하는 닭강정 한 번 먹어보자는 일념으로 속초로 향한다. 출발하기 전에 든든하게 속을 채워야지. 아침엔 역시 우럭미역해장국이지. ^^ 숙소인 강릉 베니키아 경포비치호텔 근처의 작은 식당. 눈뜨자마자 인증샷이라니 ^^ 집에서 먹는 가정식 백반 식단과 비슷한 것이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어치웠다. 소주도 한잔 해장하면 제격일테지만, 아내가 노려볼 것이 뻔하니... 소주는 패스! 참 흔하디 흔한 동해의 풍경이다. 온통 빈땅 여기저기에서는 오징어를 말리는 건조대가 늘어서있다. 일단 강..
동해 겨울 일출 여행. 동해기차여행 (2) 행선지 : 정동진 -> 강릉 -> 오죽헌 -> 강릉선교장 -> 서지초가뜰 -> 강릉베니키아 경포비치호텔 이틀째 아침이 밝아온다. 첫날 여행 후기는 아래 링크 참조 ^^ 링크 : 동해 겨울 일출여행, 동해기차여행 (1) 겨울바다의 낭만을 다들 한 번씩은 꿈꾼다. 우리의 뇌는 항상 즐거운 추억만을 남겨놓기 때문에, 아마도 그 차디찬 소금기 가득한 바람은 어느새 하얀 파도 거품처럼 잊혀지지. 그래서 우린 같은 실수를 반복하나보다. 매서운 칼바람을 맞으러 자비를 들여 또 왔으니 말이다. 새벽 알람을 맞춰 놓고 간신히 눈을 뜬다. 정동진으로 해를 보러 갑시다. 온몸에 바람 한 점 들어올 곳 없이 꽁꽁 싸매고 바닷가로 출동한다. 하지만 눈은 어쩔꼬. 눈이 너무 시렵다. 눈..
동해 겨울 일출여행. 동해기차여행. 행선지 : 신탄진 → 제천 → 태백 → 삼수령 → 황지연못 → 정동진 결혼 5주년을 맞아 와이프와 함께한 동해 겨울여행. 항상 차를 가지고 이동해봤으니, 이번엔 기차와 대중교통만을 이용하여 여행 한번 해보자. 그리해서 사서 고생길이 시작되었다. 새벽부터 일찍 출발해야 많이 볼 수 있다고... 굳이 추운 겨울날 찬 바람, 새벽공기를 쐬며 신탄진역으로 향한다. 신탄진역 앞의 김밥나라. 역시 역전 음식의 최고봉은 김밥 & 라면 아니겠능가~~ ^^ 깔끔하게 김밥과 라면을 먹어치우고 신탄진역으로 들어간다~ 새벽이라 사람도 많이 없다... 쓸쓸한 역과는 달리 우리 부부는 엄청나게 들뜬 기분이다. 자~ 이렇게 이렇게 요 길 따라 가는고야~~~ 유리창에 이렇게 이쁘게 지도를 꾸며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