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스트코, 와인 안주, 치즈~

지난번 포스팅에서 발렌타인데이에 마시면 좋을거 같은..

코스트코에서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와인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안주로 딱 어울리는..

치즈들 알려드릴게요^^


요건 벨큐브 래핑카우..시중 일반 마트에서도 많이 파는 치즈인데요..

코스트코는 엄청 대용량으로 파네요

그만큼 저렴하기도 하고요..

48개×2팩이 이마넌 정도네요..

요건 생 모짜렐라치즈..

슬라이스해서 토마토를 곁들이면 카프레제 샐러드~

요건..매콤한 향나는 미쿡 치즈..
맥주랑도 맛날거 같아요~

이건..겉에 빨간 포장은 뜯어내고 먹는건데요..

한입크기라..먹기편하고..특별한 향 없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라서..

누구나 부담없이 드시기 편할거에요..

근데..미국 치즈인 줄 몰랐어요 ㅋ

영국에 갔을 때랑 스페인 갔을 때..

사먹은거라..당연히 유럽 어디꺼려니 했는데..미국꺼 였네요..

글구..유럽에서 파는거 보다 훨 비싼듯해요 ㅜㅜ

이건 에담치즈..딱딱하고..쿰쿰한 향이 나서..호불호가 갈리는듯요..

아래건 표면에 훈제향이 나는 치즈인데요..

숙성시킨 맛이라기 보단..그냥 무난하고

감칠맛 같은게 있어서..

누구나 입맛에 잘 맞으실만한 맛이에요..

많이 먹기는 어려워도 처음 한두입 정도는
맛있게 먹을 수 있는맛?ㅋ

이거 말고도 정말 많은 종류의 치즈가 있더라고요..

고르곤졸라..까망베르..고다..등등..

저는 달달한 와인일수록..쿰쿰한 치즈가 더 맛있더라구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 취향이니..

참고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