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스트코, 발렌타인데이 와인 추천♡

코스트코에 가보니 와인 종류가 정말 많더라구요~~

오늘은 저렴한 가격에 부부가 함께 로맨틱하게 마실 수 있는 달콤하고 가벼운 와인들 소개해 드릴게요~

스파클링이라고도 하고 샴페인이라고도 하는데요..

그냥 가볍게 여자들끼리 수다떨면서..커피 대신 마셔도 좋을 듯 하네요 ㅋㅋ

영화 여배우들..인가..거기서도 그런 비스무리한 장면을 본듯하네요..

스페인 갔더니...할머니들이 바닷가로 소풍나오셔서.. 수영복 입으시고, 샴페인 드시고 계시드라고요..
엄청 여유로워 보이구..멋지 시드라고욤..

얘기하다 보니..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ㅋㅋ

여튼...코스트코에서 쉽게 살 수 있는..

저렴한 스파클링(샴페인) 소개해 드릴게요




이건 많이들 아시는 걸거에요..

남아공 와인..버니니인데요..

보통 4,000원 정도 인데..코스트코는 6병에 약 20,000원 정도...

6병 살 경우..사처넌 정도 싼거네요..

요렇게 박스에 6병 들어 있어요..
일반 와인 750ml 에 비해..

한병이 작은 맥주병 크기라..

김빠짐 걱정없이. .부담없이 오픈해서 마실 수 있어요..

홀짝 홀짝 마시다 보면..한병은 금새 비운답니다 ㅋㅋ

요건..로제인가 봐요..

로제는 레드 와인을 조금 섞은건데..

맛보다는 색이 예뻐서 여자들이 좋아해요♡

요건..샴페인은 아닌데 엄청 달달한 와인이에요..

금가루까지 뿌려져있는..골든 그레이스..

요건 초저렴한 스파클링 와인..

캠핑가서 비글(플라스틱 와인잔..ㅋㅋ)에

마셔도 기분내기 짱 좋아요^^

아래껀..달콤한 포도 품종으로 유명한 모스카토 다스티..

이건 샹그리아~ 병도 딱 샹그리아 병처럼
상큼 발랄하네요 ㅋㅋ

요건 유명한 모에 샹동..

파리 공항 면세점 갔더니..이 아이도 로제가 있드라고요 ㅋㅋ

글서 한병 업어 왔었어요..제가 마실건 아니었구..선물용으로..^^;;;

파리공항 보다..코스트코가 더 저렴한거 같네요

이건 사과주...

이름은 사과주지만..맥주 정도의 도수가 있어요..

곧 발렌타인데이인데요..

연인이나 마눌님과 함께 마실 와인을

이 중에서 고르신다면..

가격대비..실패는 안하실 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