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구신성동원룸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에 하나인 귀리는 항산화, 고지혈증 예방, 특히 체지방 축적을 억제하고 변비에 좋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하지만.. 귀리는 밥에 넣어 먹어야 하니 집밥을 해먹지 않으면 먹기 어려운데요.. 저는 그래서 귀리를 납작하게 압축한 오트밀로 대체해서 먹고 있어요. 그리고 저보다 더 다이어트가 필요한 남편을 위해..심심하고 거칠거칠한 그냥 오트밀 보다는 시리얼로 나온 퀘이커 그래놀라를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어요.. 코스트코에 가시면 약 1kg 두봉지가 만사처넌 정도에 사실 수 있어요 귀리가 주성분이긴 하지만.. 건포도와 아몬드(얇게 저민) 약간..그리고 설탕이랑 기름이 들어가서 달달하고 바삭해요 주로 입이 궁금할때 간식으로 먹어요.. 과자 빵 아이스크림..이런거 먹고플때.. 그래놀라 오트밀을..

커피를 워낙 많이 마시니.. 동네 로스터리에서 사다마시는건 감당이 안되드라구요.. 해서..고스트코에서 대용량으로 사서 냉동 보관해놓구.. 마시기 전에 갈아마시기로... 코스트코 가서 그냥 젤 저렴한 놈으로 데려 왔네요.. 100g 에 1,500원도 안하는..가격착한 놈.. 그러면서..비교적 양이 작은..1kg 넘으면 좀 질리더라구요^^;; 그래서 선택한 건.. 커클랜드 하우스 블렌드.. 스타벅스 로스팅.. 공정무역 표시까지 있네요♡ 원두 상태는...훌륭한 편은 아니네요^^;; 크기도 고르지 않고..깨진 것들도 많고... 향은..살아있네요 ㅋ 요정도 분량으로 일회용 비닐에 일주일 분량으로 소분하고.. 냉동실 냄새와 섞이지 않도록.. 한번더 봉지에 담아소 꼭 묶어두면.. 꽤 오래..두서너달 정도는 괜찮았던거..

동네 로스터리 카페에서 100g씩 사다 마셨는데요.. 집근처도 아니구, 회사근처라..주말에 떨어지면 넘 아쉽더라고요.. 커피를 많이 마시는데 가격이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요^^;; 보통 100g이 6~8,000원 정도라..이것도 제법 지출이 크더라고요.. 해서...코스트코 대용량 커피를 이용하기루 ㅋㅋ 그라인더가 있어서..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그 때 그때 갈아마시면..제법 오래 마실 수 있어요.. 향도 거의 그대로구요^^ 요건 스타벅스에서 파는 원두커피랑 같은거 같네요.. 스타벅스 원두 200g이 18,000원인데.. 100g에 9,000원 정도.. 1.13kg이 28,000원이네요.. 100g에 2,500원도 채 돼지 않는 가격... 로스팅 단계별로 2종류가 있네요.. 요 아래는 프렌치 로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