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D.C 여행,쉑쉑 버거 후기는 덤~

워싱턴 D.C.. 학구적(?)으로 조용히 쉬고 오고 싶다면.. 추천해요~

온도는 무지 높지만..습하지는 않아서 그늘에만들어가면 시원하구요..한적하니 쉬다 오기 좋은거 같아요

우선 박물관이 13개 있는데요..다 돌아보긴 무리고요..저는 사람들이 젤 많이 찾는다는 우주 박물관과 자연사 박물관만 다녀왔어요

요기는...음...어린 아이가 있구..엄마 아빠가 잘 설명해 줄 수 있다면 좋을거 같아요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만한것들은 많은데..
죄다 영어로 되있어서..크게 흥미를 느끼기 힘들었어요^^;;

요건 굉장히 흥미롭게 봤는데요..위성으로 지구를 현재시간으로 볼 수 있는데..보이시나요..?가운데 한반도.. 미국은 낮시간이지만..한국은 밤시간인데요.. 남한만 보이네요..남한은 전체적으로 환하게 불빛이 반짝이는데..
북한은..거의 보이지 않네요..

자연사 박물관은 그냥..외관만요..
보석 근처에만 관람객이 버글버글했어요

그리고.. 거기서 조금 도보 십분정도 거리에.. 포레스트 검프에 나왔던 링컨 기념탑..

그리고.. 포레스트검프와 제인이 재회한 분수..

넘 햇빛이 뜨거워서 가까이도 못가구..
멀리서 사진만 찍었네요^^;;;

글구.. 한국서 핫한 쉑쉑 버거..

 왼쪽은 가장 기본버거구요..
오른쪽은 버섯을 튀겨 패티로 넣은 베지테리안용 버거..6.9달러 정도 였던거 같은데..한국서는 거의 만원돈이더라구요..

이상 간단한.. 워싱턴 D.C 여행 후기였구요...미국 수도라고 하기엔 매우 조용한 동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