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저렴하게 마시는 스타벅스~코스트코 커피, 하우스 블렌드♡

커피를 워낙 많이 마시니..

동네 로스터리에서 사다마시는건 감당이

안되드라구요..

해서..고스트코에서 대용량으로 사서 냉동 보관해놓구..

마시기 전에 갈아마시기로...

코스트코 가서 그냥 젤 저렴한 놈으로 데려 왔네요..

100g 에 1,500원도 안하는..가격착한 놈..

그러면서..비교적 양이 작은..1kg 넘으면 좀 질리더라구요^^;;

그래서 선택한 건..

커클랜드 하우스 블렌드..

스타벅스 로스팅..

공정무역 표시까지 있네요♡

원두 상태는...훌륭한 편은 아니네요^^;;

크기도 고르지 않고..깨진 것들도 많고...

향은..살아있네요 ㅋ

요정도 분량으로 일회용 비닐에 일주일 분량으로 소분하고..

냉동실 냄새와 섞이지 않도록..

한번더 봉지에 담아소 꼭 묶어두면..

꽤 오래..두서너달 정도는 괜찮았던거 같아요. .

바로 먹을건 통에 따로 보관해 두고요~

갈아보니..향이 좋네요♡
부드럽게 잘 갈렸어요..

참고로 핸드밀은 포렉스 스텐 핸드밀..

갈리는 부분은 세라믹이에요~

스타벅스 매장에서 마시는 커피 부럽지 않네요~

오히려..내리기 전에 바로 갈아서 그런지..

향도 맛도 더 좋은듯해요~

직접 원두커피 내려 마시는 분들..

이렇게 대용량으루 사셔서..냉동보관해 드시면..커피값 정말 많이 절약하실 수 있을 듯해요..

아메리카노 한잔값이면 코스트코

원두커피 300g값이네요..

한달 정도 마실 수 있는 분량이구요~


하이 퀄러티..로우 코스트....^^

요렇게 커피잔에 담으니..

로스터리 카페에서 바리스타가 내려준

커피 같네요♡